2026 비바테크 현장에서 직접 본 '프롬프트 → 제품'의 전 과정. 릴스 40초에 못 담은 실제 화면까지 정리했어요.

생성형 AI로 멋진 신발 이미지 한 장 뽑는 건 이제 누구나 해요. 진짜 문제는 그 이미지를 공장에 넘기는 순간 시작됩니다.
소재가 그 형태를 버티는지, 곡률과 두께가 물리적으로 성립하는지, 부품을 어떻게 나눠 찍을지 — 화면에선 안 보이던 제약이 한꺼번에 쏟아져요. 그래서 대부분의 AI 디자인은 '예쁜 콘셉트'에서 멈춥니다.
실제 제조 현장의 숫자를 보면 이 벽이 얼마나 큰지 보여요.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제조 가능성 검증이 늦어지고 각 팀의 전문 지식이 흩어져 있다는 게 핵심 문제입니다.
기획–디자인–3D–시뮬레이션–샘플을 사람이 손으로 돌리며 검증과 수정을 반복하죠. 이 루프가 시간과 비용을 쌓아 올립니다.
'제조 가능한 디자인'이 되려면 이 네 가지를 모두 통과해야 해요.
기존엔 3~10회 반복하던 공정을, 입력부터 공장 생산까지 끊김 없이 자동으로 연결해요.
전문 3D 툴도, 엔지니어링 지식도 필요 없어요. 아래는 VRING:ON 실제 화면입니다.



VRING:ON 워크플로우로 생성·검증된 ASICS 협업 디자인 베리에이션. 왼쪽은 양산에 가까운 안정형, 오른쪽으로 갈수록 구조가 과감해집니다.



